그간 너무 바빠서 작성을 못했는데 지금 아니면 분명 1년 이후에 작성할 것 같아 다시 몰아 쓰는 일기… 그런데말입니다… 제가 그 사이에 폰을 바꿔서 사진이? 남아있는 게? 없네요…? 그래서 텍스트 위주의 후기입니다… 아이클라우드에 뭔가 꽉 찼다는데 이게 사진인지 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를 몰라서 그냥 토모님 사진 쌔벼다 쓸게요; (토모님: 허락안했는데) 바야흐로…언제냐 대충 7월 초쯤… 6월 말에있던 일본 행사 참여 + 7월 초에 있던 국내 행사 참여 연타로 체력이 좀 빠져있을 무렵… 트위터에 한 트윗이 탐라로 흘러들어옵니다… 오… 중국에서도 온리전을 하는구나… 역시 메이저 글로벌 고게…< 그냥 이러고 쳐다보고 있었는데 토모님이 탐라에서 가고싶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리며 입맛을 쩝쩝다시고 계심… 얘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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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꽤 늦은 후기 겸 여행기가 됐네요...ㅎ 그래도 일년씩 늦어진 건 아니니 부지런하게 썼다고 취급하겠습니다. 아무튼… 어쩌다 가게 됐냐부터 시작하자면…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다시피 행사 참여하는걸 좋아하고 이전에도 일본에서 행사에 서클참여를 꽤 했습니다… 하지만 고롱냐로 인해 일본에 가지 못한지 몇년 됐고… 그러다보니 일본 행사도 못간지 꽤 됐고… 해서 아 일본행사도 진짜 재밌는데 일본행사 가고싶다 오랜만에 참여하고싶다…… 염불을 외고 있었습니다. 근데 일본행사에 참여하려면 예전엔 우편(서클티켓을 해외배송해줄…)을 배송해줄 사람을 찾거나, 아니면 티켓을 호텔로 보내두는 것도 보통 OK였어서 저는 보통 지인한테 부탁했었거든요? 그시절엔 못해도 꼭 한명씩은 주변에서 일본에 워홀하러 가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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